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중국 학계 고구려 연구의 진척, 평의 및 전망 - 문헌에 근거한 계량학적 분석을 토대로

楊璐1 · 全瑩2

1 中國黑龍江大學, 2 중국연변대학교

발행: 2025년 1월 · 34권 · pp. 147-180

DOI: https://doi.org/10.71244/jojm.2025.28.1.147

본문 보기

초록

고구려의 특수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인해, 중국 학계에서 고구려에 관한 연구는 오랜 기간 축적되고 발전해 왔다. 본 논문은 문헌 계량학적 방법을 기반으로 CNKI 데이터베이스를 연구 표본으로 삼아, 1952년 이후 중국학계의 고구려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하였다. 중국 학계에서 고구려 연구 초점, 발전 경향, 핵심 연구자, 주요 학술지의 발행 현황 및 인용 비율, 주요 연구 기관 등의 특징을 분석하고, 고구려 연구의 핵심 경로 및 지식 생산 전환점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 결과, 중국 학계의 고구려 연구는 주로 고구려 유적 및 문화유산, 지역 교류와 역사·문화적 연계, 사회변천과 정치구조, 신화·종교·예술이라는 네 가지 분야에 집중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연구에는 몇 가지 한계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실질적인 혁신 부족, 연구자 연령구조의 고령화 추세, 국제적 논쟁과 정치적 요인이 연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이 있다.
현재의 연구 동향과 관련 데이터를 고려할 때, 향후 중국학계의 고구려 연구는 다 학과적인 시각을 더욱 융합하고, 과학기술의 지원을 활용하며, 정책적 방향과 문화전략을 기반으로 지역사와 세계사의 접점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고구려중국학계문헌 계량법연구 현황발전 추세